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 주요 국제대회 때마다 반복되었던 과도한 중복 중계가 줄어들었다는 점이다. 중복 중계도 지상파 2개 방송사만으로 제한되었으며 이제까지 재방송만 해왔던 스포츠 케이블 채널들로도 상당수 생중계가 분산되었다. 일부에서는 아시안 게임이 딱히 잘 팔리는 물건이 아니어서 그렇게 됐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'''사실 이렇게 해야 정상이다.'''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이름 아래 거침없이 자행된 중복 중계가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을 제한해 온 것이 사실이었으니까. 하지만 인기 종목([[야구]], [[축구]], [[박태환]] 등)이 생방송될 때는 예전보다 덜할 뿐 여전히 중복 중계가 되는 경향이 있고, 여태까지의 다른 종합대회와는 달리 각 방송국들에서 인천 아시안 게임 중계의 비중이 적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. 일부 인기 종목 중계만 중복 편성하는 거야 늘 있던 일이지만, 그래도 한국에서 하는 경기인데 다른 종목은 중계를 너무 안 했다. 대표적인 예로 9월 23일 벌어진 [[배드민턴]] 남자 단체 결승은 금메달을 딸지 은메달을 딸지 결정하는 경기였고, 나름대로 인기스타인 [[이용대]][* 나름대로 인기스타가 아니다.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한국에서 '''스타성'''을 갖춘 몇 안되는 운동선수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게 밀렸으니 아쉬울 따름]가 참가한 경기이며 사회체육 인기도 높은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10시대에 정규편성 드라마만 할 뿐 어느 채널에서도 중계를 찾을 수 없어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 CCTV 홈페이지까지 찾아가 경기를 보는 촌극을 벌였다. 같은 날, 유도 여자단체 결승전을 중계해주던 [[SBS]]에서는 마지막 5번째 선수가 경기 중인데도 무시하고 중계를 끊어버리고 자기네 새 드라마 예고편을 바로 띄워 버렸다. 5전 3승제로 진행되는데 당시 1승 3패였으니 한국이 지는 걸로 승부가 결정난 상태이긴 했다. 그래도 보통은 아시안 게임 기간을 피해 새 드라마를 투입했는데, 첫주부터 그냥 시작해서 명색이 한국에서 하는 아시안 게임인데 방송사들이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니냐는 평을 받았다. 그리고 방송사고도 여전히 존재했다. [[SBS]]에서 여자배구경기 [[한일전]] 때 좌상단 스코어보드에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409261008081&code=980901|대한민국을 '''대한일본'''이라고 적는 실수를 저질렀고]], [[한국방송공사|KBS]]는 한국 국적의 수영 선수를 [[일본]] 국적으로 표기하기도 했다. 또, 한국 축구에서는 [[박주호]]의 국적을 홍콩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. 지상파 방송사에서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실수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단순히 사과로만 넘어가기 힘들다는 반응들이 많았다. 폐막식에서는 마지막 순서인 [[BIGBANG|빅뱅]] 공연을 중계하지 않아서 시청자의 원성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109&aid=0002896450|나오고 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